한 강: 소꿉친구
다니엘 디미르: 에? 넌 귀엽지 읺은걸? 처음 그를 봤을때 그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는것에 놀랐다. 키가 커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앙 다문 입매가 그를 더 성숙하게 보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그와 대화할때면 자기가 무엇인가 당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느끼기만 할 뿐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대화할때 가끔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데(왜 당혹스러워하는지는 모르겠다!) 그 표정을 지을때에는 그가 아직 19살인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곧 바로 나의 키를 가지고 놀려서 나는 발끈하지만 그래도 그와 대화할때는 매우 즐거운건 확실하기 때문에 그를 티격태격하지만 좋은친구라고 난 생각한다!
제레미 나나하라: "제레미! 오늘은 어떤 맛있는 곳일까!!" 제대로 된 첫만남은 누나와 같이 맛집이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보던 중 익숙한 형체가 친근하게 다가와 자연스럽게 합석을 했는데 그가 제레미였다. 거의 말을 은 섞었던 사이였는데 그 음식점에서 같이 대화하면서 먹으면서 좀 친해졌다가 가람과 그의 엄청난 식성때문에 가지고 있던 돈보다 큰 지출이 나가자 제레미가 가람과 누나를 데리고 넉살좋게 웃으며 도망친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다. 그 후 가람과 가람의 누나, 제레미 셋이서 함께 맛집을 찾아서 먹으러 간다. 가람에게 제레미란 넉살좋게 웃으며 길을 잘 못찾는 남매에게 맛집을 소개해주며 같이 먹는 좋은 안내자이며 친구다.
미미 마텔: "인형이라서 이쁜거였구나!" 인형같이 이쁜 외모와 분위기 때문일까? 가람이 처음 미미를 봤을때 인형같다라는 기분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그녀와 대화하면서 알았는데 그녀는 진짜 인형이었다! 하긴 세상에 개구리 왕자님도 있는데(사실 없다)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한 그는 처음으로 사귄 인형친구라서 매우 기뻐했다. 그리고 인형친구인 미미는 그와 대화할때면 언제나 맛있는다과를 준비해서 가람은 인형친구를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었다. 아 몰론 듣다가 자가지고 미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의 결말을 모른다. 그에게 그녀는 처음 사귄 인형친구이며 맛있는 다과를 주며 대화할때 즐거운 좋은 친구이다.
멀리서 보면 비율때문에 그다지 작아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생각보다 작은 키와 약간 마른 체형을 가졌다.
빛을 받으면 약간 노란빛을 비추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분홍색 반곱슬머리를 대충 묶은 탓에 여기저기로 뻗친 머리카락과 원래 머리색과 같았던 눈색은 이능력의 영향으로 푸른색을 띠고있다.
한가람의 시점으로 목 왼쪽에 빨간색의 심장박동수를 나타내는 것 같은 바코드가 있으며 오른쪽 귀에는 마름모 모양을 한 조그만한 루비 귀걸이를 하고있으며
자신의 키에 비해 쓸데없이 긴 코트의 길이를 짤라 지금은 엉덩이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이며 그의 특수장치는 코트에 가러져있다.
그의 양손은 신체개조를 받아 겉으로 보기에는 철 재질을 띠고있으며 손바닥 정중앙에 빨간색의 동그란 원과 그 원에서 각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선, 그 주위에 있는 불규칙한 무늬가 새겨져있다.
그의 오른손에는 보조무기인 검과 왼손에는 그의 능력을 압축시킨 조그만한 공이 둥둥 떠있고 발목까지 오는 바지에 그의 또다른 보조무기인 신발을 신고 있다.
【활발한/순진한/거짓말을 못 하는/긍정적인】
활발한
그를 좋게 말하자면 활발한 아이 나쁘게 말하자면 비글같은놈 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사람들의 증언처럼 그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지만 그게 흘러 넘칠때는 주위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예를 들면 공으로 놀다가 같은 동료의 고가의 도자기를 깨트리는 일이라든가..?
순진한
21살 청년이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날 문걸이에 양말을 걸어놓으면 믿겠는가?
좋게 말해 순진한거지 사실 약간 많이 멍청한 그는 처음 전투를 나갈때 같은 동료가 배꼽에 혀를 닿으면 긴장감이 사라진다는 말을 진짜로 믿어 몇십분동안 시도하다가 그걸 본 다른 동료가 저지할만큼 그 어떤 말도 잘 믿는 아이다.
거짓말을 못하는
예전에 어떤 동료가 다른 동료의 과자를 훔쳐먹는것을 봤을때 훔쳐먹은 동료가 그에게 비밀로 해달란 말에 수긍을 했지만 과자주인인 동료가 화를 내며 범인을 칮으려하자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말을 더듬더듬 거리면서 "난'범인'이 너의 과자를 안먹었다고 생각해"...라고 말할정도로 거짓말을 못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가끔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마음에 웃는 얼글로 비수를 꽂는 일이 있다.
긍정적인
그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그냥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많은가보다' 라고 그냥 웃으며 넘긴다. 거의 모든 일을 긍정적이고 가볍게 넘기는 바람에 나중에 호되게 돌아온 일들도 있지만 그의 터무니없는 긍정은 다른 주위사람들도 기분좋게 만들어 준다.
[염화력]
심장이 뛰는 것을 원동력삼아 불을 만들어내는 이능력
능력의 발생지는 신체 개조한 양쪽 손이다.
자기 몸에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두 손으로 내뿜는 불로 2m높이의 두꺼운 철근 2개를 녹일 수 있고 불의 범위 또한 자기 몸을 증심으로 지름 10m정도 뿜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범위를 높일수록 불의 온도가 믾이 낮아져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면 불을 뿜어내는 범위도 2배정도 올라가며 불의 온도범위를 평소에 내던 온도의 2배 정도 올라가지만 그만큼 능력사용시간도 평소에 사용하던시간 반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응용법
그의 능력자체가 근거리쪽 전투능력이고 주먹으로 큰 타격을 주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보조무기인 검을 쓴다. 미리 능력을 발동 시키고 검의 손잡이를 잡으면 손잡이에 불이 스며들어 검날에 불이 뿜어져 나오는 형식이며 자신의 능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불이 붙은 검을 상대에게 휘둘러서 검인 벤곳에 불이 들어가게하는 방법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키가 작은 그를 위해 검자체의 길이또한 2m까지 늘릴 수 있다
또한 근거리인 그는 상대가 눈치채기전에 다가가서 공격을 해야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인 불을 특수 신발에 축적시켜 축적된 에너지를 추진기로 삼아 100m 5초만에 움직일 수 있고 상공 6m까지 올라갈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내뿜을 수 있는 불을 최대한 내뿜은 다음 손바닥에 있는 붉은 원에서 압축시켜 알사탕만한 화염 폭탄을 만들 수 있는데 위력이 평범한 2층집 주택을 한번에 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한계
한계는 너무 공격쪽이 치우친 능력이라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지금은 신발로 빠르게 치고 빠지기 식으로 공격하지만 신발에 축적되어있는 에너지가 금방금방달고 다시 축적시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래서 상대방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으면 많이 위험해진다.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심장이 약해서 능력을 최대치까지 썼다가는 몸이 너무 위험해줘서 화염폭탄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딱 1개밖에 못만든다.
패널티- 능력 얼마만큼 썼는냐에 따라 다르지만 능력을 쓰고 나면그의 심장 쪽 부터 몸통 전체가 누군가가 때린것같은 피멍들이 나있으며 능력이 불이라 그런지 몸 여러군데에서 타는듯한 고통과 두통에 시달려 너무 심한 날에는 약으로 고통을 참는다.
[개인전투무기]
특수 검, 양쪽 손 개조, 특수 신발
가람의 머리색과 비슷한 손잡이와 검집에 있는 고리 5개가 인상적이며 검은색 검날 가운데 그어져 있는 선은 능략을 쓸때 밝은 핑크색으로 변하며 150cm에서 2m까지 자유자재로 길이가 늘어나머 매우 가볍다.
검정색의 철느낌이 나는 개조된 양쪽손, 손바닥이 붉은 원과 함께 원에서 뻗어나오는 붉은색 선은 손가락을 따라가 있고 그 주위에 불규칙한 무늬가 있으며 손목에는 가람의 심장박동수를 알려주며 위험할때는 붉게 변해 경고를 준다.
가람의 에너지를 축적하며 축적된 에너지를 추진기 삼아 발바닥과 뒷굼치에 있는 조그만한 분사구에 불꽃이 나와 상공에 떠있게 하거아 빠르게 움직일수 있도록 해준다.
12월 29일 O형
매일매일 웃고있는게 특징이며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다 반말을 쓴다. 듣는 상대가 존댓말을 해달라고 부탁하면 그때부터 존댓말을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는이상 계속해서 반말을 쓴다. 그리고 그는 김빠진 콜라와 쌀과자를 좋아하지만 심장에 나쁜 음식이라며 의사가 훔쳐갈까봐 서랍장이든 책상밑이든 어딘가에 숨기는편이다. 싫어하는 것은 브로콜리를 정말 싫어한다. 어릴때 멋모르고 먹었다가 식감에 충격을 먹고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먹으며 잘게잘게 썰려서 밥이랑 볶아져있으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몇숟가락을 뜨지만 그것도 5숟가락이상은 안넘길만큼 브로콜리를 싫어한다.취미생활은 부대원들과 사진을 찍는거다. 왜 찍냐고 물어보면 그냥 좋아서라고만 대답한다. 그에게는 3살많은 누나가 한명있으며 부모님은 안계신다. 누나의 이름은 한가온으로 현재 임시통합정부에 보호받고있으며 시간이 날때 그는 그녀를 데리고 맛집탐방이나 쇼핑을 하고다닌다.
사진기, 알약 30여개 들어가있는 약통
